요양원 입소자격, 비용계산, 요양등급 테스트

요즈음 요양원에 대한 관심이 매우 증가했습니다. 연세 드신 부모님을 당연히 내 손으로 돌봐드리고 싶지만 지속적으로 돌봐드리기엔 사정이 여의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찾는 곳이 요양원이지요. 하지만 요양원은 입소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장기요양인정 신청을 통해 <요양등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요양원 입소자격

✅ 장기요양등급 1급 2급

장기요양등급 1급~2급 판정을 받은 65세 어르신은 다른 절차 필요 없이 입소가 가능합니다.

✅ 장기요양등급 3급 4급 5급

장기요양등급 3급~5등급을 받은 경우에는 특별 사유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에는 요양원 입소는 어려우나 방문요양이나 주야간보호센터 등 재가급여 이용이 가능한데요. 단, 보호자의 부양을 받기 어렵거나, 재가급여를 이용하기 어려울 정도의 주거환경 등의 사유나 치매 등으로 등급판정위원회에서 시설급여 대상자로 판정받은 경우에 요양원 입소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렇다면 먼저 장기요양등급을 알아야겠죠? 장기요양등급 테스트를 미리 해보실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등급 예상점수 매겨보러 가기

장기요양 등급 (장기 요양 인정점수)

1️⃣ 1등급

95점 이상 일상생활에서 전적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

2️⃣ 2등급

75~94점 일상생활에서 상당 부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

3️⃣ 3등급

60~74점 일상생활에서 부분적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

4️⃣ 4등급

51~59점 일상생활에서 일정 부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

5️⃣ 5등급

45~50점 치매환자 등급 외 (인지 지원등급) : 45점 미만

장기요양등급 예상점수란?

장기요양등급 판정은 어르신의 질병 유무 보다는
현재 상태에서 일상적인 생활의 유지가 얼마나 가능하신지,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실제 등급판정전에 예상되는 노인장기요양등급을 알아보시고,
어떤 문항이 등급 점수에 가장 영향을 주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등급 신청전에 요양원과 요양병원 중 고민 하고 계시다면,
요양등급 1,2 등급이 가능한지 우선 알아보시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본 테스트는 실제 건강보험공단의 평가사가 어르신을 방문하여 작성하는
장기요양인정조사표의 설문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등급판정 기준에 대한 고시를 바탕으로 평가방법이 만들어져서,
최대한 실제 조사결과와 유사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평가를 받으실 때 중요한 항목과 조사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알아 보셔서
원하시는 등급 받으시길 바랍니다.

위의 조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노인성 질환인 치매, 만성질환, 중풍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나 가정 내에서 돌봄이 어려운 분들도 요양원 입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상담과 절차를 거쳐 입소가 가능하도록 조정됩니다.